안녕하세요, 펀치몰(펀치프린팅)입니다.
2020 가을이에요 거리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있는데 제 마음 한켠이 왜이렇게 쓸쓸한거죠?
다들 그런 감정, 기분을 느끼시나요? 단풍질때는 너무 좋았는데.. 잎들이 바람에, 비에 흔들려 떨어지는 걸 보니
힝힝.. 조금 슬퍼져요. 가을이 조금 늦게 갔으면 좋겠어요 ^^
비에 젖은 낙엽들은 잘 쓸리지도 않는데 말이죠..
푸른 잔디에 대조되게 울긋불긋한 낙엽들이 흩떨어져 있었어요.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워서 한컷. 두컷... 사진으로나마 남겨두려고 찍었네요 ^^
거리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유독 낙엽들이 많이 쌓였더라구요.
치우시는 분들의 수고는 어쩔 수 없지만,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쓸쓸한 감정이 드네요~
가을이 지나가요... 쩜쩜쩜..ㅎㅎ
저 잎들이 떨어지면 곧 겨울이 오겠죠? 늦게 와라 겨울아 ^^
가을의 정취를 충분히 느끼시길 바래요. 가을은 내년에 또 오겠지만 2020년의 가을은 한번뿐이니까요.
그때그때 충만함을 느끼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거야 말로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바삐 사는 것도 좋지만, 쉬엄쉬엄 가을의 빛도 느껴보고, 바람도 느껴보고...
낙엽도 쓸어보고, 낙엽의 향도 맡아보고... 5감을 이용해서 충분히 가을을 즐기시길 바래요 ^^
옆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가족, 친구들, 연인... 과 함께하는 행복한 2020 가을을 보내시길 바라며...^^
갑분 버섯덮밥 ; 좋은 경치도 좋지만, 밥도 잘 먹어야 해요 ^^
요즘 버섯덮밥에 꽂혀서 즐겨 먹는데, 버섯의 식감과 영양이 좋아서 좋아하는 메뉴에요~
간간이 야채도 있는데 버섯의 양이 압도적이어서 좋아요
여러분은 버섯덮밥 좋아하시나요? 맛도 맛이지만, 영양도 꼭 챙기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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