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펀치몰(펀치프린팅)입니다.
저는 카카오 프렌즈에서 어피치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회사 앞에 큰 대형 팬시점이 있다길래 가봤는데, 위층을 올라가보니 카카오 프렌즈 상품들이 진열되어있더라구요.
천천히 하나하나 구경하던 중에, 요 펜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가격은 3,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산게 아니라 동행했던 팀장님께서 사주신 거여서... (호호호)
감사하게도 선물로 받아서 더 기뻤어요!
아마 혼자 갔어도 샀을 것 같아요, 그만큼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갖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ㅎㅎ
처음엔 어피치를 눌러야 펜이 나오는 것인줄 알았는데, 위에 어피치 머리는 그냥 장식용이에요
뱅글뱅글 360도 돌아가구 밑에 펜뚜껑을 열면 펜이 나와요~
색깔은 검정색이구, 0.7이나 1.0정도의 굵기에요. 약간 두꺼운 편
저는 0.3 아니면 0.5 같은 얇은 굵기의 펜을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더 두껍게 느껴졌어요~
일하다가 혹은 공부를 하다가 심심하면 어피치 머리를 뱅그르르 돌려준답니다 ㅎㅎ
재밌어요. 아이디어나 생각이 안떠오를때면 뱅그르르 ㅎㅎㅎ
어피치 캐릭터가 궁금해져서 카카오프렌즈 사이트에 가보았어요.
이름은 어피치. APEACH 복숭아 나무에서 탈출한 악동 복숭아래요 ㅎㅎ
유전자 변이로 자웅동주가 된 것을 알고 복숭아 나무에서 탈출한 악동 복숭아 어피치!
섹시한 뒷태로 사람들을 매혹시키며, 성격이 급하고 과격하대요.
어쩐지, 제가 가진 어피치 이모티콘을 보면 성격이 매우 급한 상황과 표정이 많더라니...
ㅎㅎㅎ 이런 설명을 읽다가 다시 보니 새롭게 보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어피치 말고도 사실 다 좋아요!
어느덧 한주의 목요일인데,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
☆펀치몰(펀치프린팅)☆
'펀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펀치몰/펀치프린팅] 2020.10.26 빽다방 아메리카노 가격과 후기 (0) | 2020.10.26 |
---|---|
[펀치몰/펀치프린팅] 2020.10.23 그림 보는 법 (0) | 2020.10.23 |
[펀치몰/펀치프린팅] 2020.10.21 빽다방 원조커피 가격과 솔직한 후기 (0) | 2020.10.21 |
[펀치몰/펀치프린팅] 2020.10.20 드라이브 (0) | 2020.10.20 |
[펀치몰/펀치프린팅] 2020.10.19 샤인머스캣 (0) | 202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