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펀치몰(펀치프린팅)입니다.
회사 앞에 빽다방이 있어서 주로 가는데요, 그 전엔 그 맛을 모르다가 하나하나씩 맛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빽다방의 역사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는데, 와~ 무려 2006년 논현동에서 시작이 되었네요.
주변의 백종원 식당때문에 불법 주정차가 많아져서 그 앞 카페가 피해를 많이 봤는데, 그 카페로부터 인수를 제안받으셔서 운영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시작한 작은 카페가 빽다방의 시초가 되었대요.
우연과 그 흐름이란... 이렇게 성장할 줄은 백종원 사장님도 모르셨겠죠?
빽다방의 장점은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다는 거죠. 적당한 양을 넘어서 대용량에 값은 저렴, 맛은 좋고요.
평소엔 아메리카노, 라떼 정도만 먹어봤는데 오늘은 다른 메뉴가 생각나서 <원조커피>를 ice로 시켰어요.
가격은 2,500원으로 타카페보다 아주아주 저렴한 편이구요. 저는 스마트 오더로 주문했는데 기본값이 간얼음으로 되어 있어서 그대로 시켜보았어요. (지금보니 각얼음이 더 취향에 맞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따뜻한 건 2,000원으로 500원이 더 저렴한 편이에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고 싶으면 hot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맛은 개인적으로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맛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적당히 달콤한데, 간얼음이 조금 녹아서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ㅎㅎ 더위사냥도 약간 녹을 때 더 맛있듯이.
오늘 아침 다들 모닝커피 하셨나요? 주변에 빽다방이 있으면 원조커피 어떠세요? 달달하게 오늘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펀치몰(펀치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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